지난 십오년 간 내곁에서 동고동락 했던 담배.
그 담배를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을 하던 날 아침에 끊었다.
그 아침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담배 한 개피를 불사름과 동시에
지난 십오년 간의 흡연 일지에 종지부를 찍은 것.
이유?? 없다.
굳이 얘기하라면...그냥??
십오년 정도 피웠으면, 피울만큼 피운 것 같아서??
아님 말구~쿠쿠
그 담배를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을 하던 날 아침에 끊었다.
그 아침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담배 한 개피를 불사름과 동시에
지난 십오년 간의 흡연 일지에 종지부를 찍은 것.
이유?? 없다.
굳이 얘기하라면...그냥??
십오년 정도 피웠으면, 피울만큼 피운 것 같아서??
아님 말구~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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