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waits for no one.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나오는 문구 중의 하나 입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네요. 서른 세번째 해의 8월도 끝자락에 매달려 있네요.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운전석에 올랐는데, 차 안의 공기가 여느 때와 달랐습니다.
시동을 걸고, 온도계를 보니, 21℃. 꽤나 쌀쌀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요?? 저를 괴롭히던 찜통 더위도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며칠이나 이어질 지 모르겠지만, 이제 슬슬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내일 아침에 출근할 때는 긴팔 셔츠를 차 안에 갖다 놔야겠습니다.
어찌됐든 온다는데, 그냥 있을 순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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