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版
# 23
다메리카노
2010. 2. 22. 17:45
재작년 3월부터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것이 있다면
봉사라는 것을 하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 정서적으로 안락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그 봉사를 이번 달을 빠지고 말았네요.
당장에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그것이 하필 주말에 걸려버렸더군요.
주변에 봉사할 사람들을 물색해 보려고 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바쁘다는 이유지요.
저도 없는 시간을 쪼개어 나가긴 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되니까" 나가는 경우가 되겠더군요.
지난 12월부터 회사에서 일본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결석 및 지각 없이 잘 참여하던 모범생이었죠.
그런데 1월 중순 들어서 한 두 번 빠지기 시작하더니
벌써 결석 일수가 5일인가, 6일이 됩니다.
이 얘기를 꺼낸 것은
필치 못하게 한 번 빠진 봉사도 같은 원리로 돌아가게 되진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이번 달은 사람도 없는데다, 저까지 빠져버리니 계획 자체가 취소되더군요.
필치 못할 일은 세번째 토요일엔 발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봉사라는 것을 하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 정서적으로 안락을 추구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그 봉사를 이번 달을 빠지고 말았네요.
당장에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그것이 하필 주말에 걸려버렸더군요.
주변에 봉사할 사람들을 물색해 보려고 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들 바쁘다는 이유지요.
저도 없는 시간을 쪼개어 나가긴 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되니까" 나가는 경우가 되겠더군요.
지난 12월부터 회사에서 일본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결석 및 지각 없이 잘 참여하던 모범생이었죠.
그런데 1월 중순 들어서 한 두 번 빠지기 시작하더니
벌써 결석 일수가 5일인가, 6일이 됩니다.
이 얘기를 꺼낸 것은
필치 못하게 한 번 빠진 봉사도 같은 원리로 돌아가게 되진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이번 달은 사람도 없는데다, 저까지 빠져버리니 계획 자체가 취소되더군요.
필치 못할 일은 세번째 토요일엔 발생되지 않았으면 합니다.